가을비 사진. ‘볼열갈결’ (사계절)의 비는 그 철을 돕거나. 거기 날씨가 정말 여기처럼 가을 날씬가보네요.
아무래도 감성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함께 올려드리는 비내리는 이미지들과. 한참 아주머니들과 웃고 이야기하던 아저씨, 정색을 하고서는 아내에게서 온 전화를 받습니다. 인문운동가의 사진 하나, 시 하나.
세상 참으로 살기 좋다는 생각을 종종 한답니다.
아무래도 가을의 대표적인 배경은 단풍과 같은 낙엽과 예쁜 풍경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은은하게 깔리는 운해와 짙은 가을색은 평생 기억으로 남을 듯 하네요. 오늘 공유하는 시처럼, 잠들지 못하는 밤의 긴 머리를 감겨주는 가을비이다.
도종환 가을비~~~가을비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서 올려보아요.
그래도 빗소리를 들으니 싱숭생숭해져서 차를 몰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태풍이라고 하는데, 걱정은 안하고, 하루 종일 내리는 가을비를 즐겼다. 한참 아주머니들과 웃고 이야기하던 아저씨, 정색을 하고서는 아내에게서 온 전화를 받습니다.
가을비 빗방울 보케 사진 담다.
비가 오면, 난 친구 김래호 작가의 이 말이 생각난다. 더불어 숲 덕분에 좋은 수필집을 접하게 되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할 것이다.
틈나는 대로 사진 작업을 한다.
가을 인사말을 전할 때 보내기 좋은 2020 10월 인사말 모음을 여러 가지 이미지와 함. 가을이면 생각나는 도종환님의 가을비도 함께 올려요. 가을 감성에 어우러지는 이미지와 고화질 사진들을 각각 컴퓨터 버전과 아이폰 갤럭시와 같은 핸드폰 및 스마트폰 버전으로 각각 모아봤는데요.
신복희님에게 고마운 내 식의 표현인 데.
지난 12월 6일 겨울 날씨가 화창하여 강바람을 쐬고 싶어 북한강이 흐르는 물의 정원에 다녀왔다 가을이 지나간 자리엔 특별히 볼것은 없으나 강바람을 쐬며 은빛 강물에 비치는 버드나무와 갈대와 억새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비 오는 어제 오후에, 난 동네 근린공원을 우산 쓰고 걸었다. 더욱 멋진 글작업들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