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사진 촬영법

경찰이 사고현장 ‘제대로 사진 찍는 방법’을 최근 공개했다.

358,296 읽음 시리즈 번호 732. ☞ 경찰관이 알려주는 사고 후 사진 찍는 법. ② 사고 차량 전, 후, 좌, 우를 찍어둔다.

우선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사고현장에서 4가지 구도의 정확한 촬영사진, 동영상이 필요합니다.

파손 부위와 정도는 사고 차량 주행 속도 추정에 중요한 자료가 됨. 참고로 저는 사진을 시작한지도 얼마안된 초보인데다 사진관련 이론서도 본 적이 없어서 전문적인 이론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접촉사고를 처음 겪는 운전자부터 초보운전자, 여성운전자 등 모두에게 유용한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상대방 차와 내 차가 보이도록 찍고 증거가 될 만한 표지판, 차선, 신호등등 교통상황도 같이 남기는게 좋습니다.

운전자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릴 수 있는 결정적 증거다. 자동차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법. 파손부위나 파손정도, 차량 번호판, 부유물 등을 촬영해 놓는 것으로, 이러한 사진은 사고 차량의 속도 추정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한다.

③ 노면의 낙하물, 파손물의 흔적 및 타이어 자국 등도 촬영한다.

<더팩트>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낙상 사고 후 6일 만인 15일 오후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 자택에서 외출하는 장면을 취재해 ‘[단독]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 '깜짝 변신', '낙상 사고' 후 첫 외출 포착‘으로 보도했으나 16일 종합적으로 확인 결과 김혜경 씨는 왼쪽 사진 속 인물이 아니라 일행으로 보도된 흰 마스크의 단발 머리 여성(오른쪽 사진)으로 드러나. 접촉사고 (차대 차 사고)가 발생하면 정확한 사고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사고지점에서 2~30m 거리를 두고 다각도에서 원거리 사진을 4장 정도 찍어두시면 좋습니다. 차량의 파손 부위를 근접 촬영합니다.

접촉사고시 꼭 촬영해야 할 것.

피할 수 있으면 좋지만 사고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불행이죠. 288,647 읽음 시리즈 번호 731. 차량의 파손 부위를 근접 촬영하라.